가슴수술을 왜 이제 했나 싶어요 ㅠ대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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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조회 162 작성일 17-03-03 00:00본문
상체만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가슴이 진짜 절벽중에 절벽이였어서 가슴수술도 안되겠지..라며
포기하고 살다가 저처럼 가슴이 없던 친구가 가슴수술을 했는데
진짜 원래 가슴인거마냥 가슴이 커져서 어디서 했냐고 막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ㅎ
오페라에서 가슴수술을 했다고 해서 친구 경과보러 가는 김에
상담을 한번 받았었는데 원장님께
제 작은 가슴도 커질 수 있을지 원장님께 여쭤봤었는데 긍정적으로 대답해주셔서
고민하다가 질러버렸습니다!ㅎ
크기에 집착하지 않고 저는 그냥 가슴과 등이 구분만 되면 된다고 말씀드렸네요 ㅎ
수술 전날 너무 떨려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거의 뜬 눈으로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하고 진짜 몇주는 엄청 아팠는데 수술하고 가슴이
생긴걸 보고 참을 수 있었어요!ㅎ 지금 좀 잔붓기는 남아있다고 하셔서
생활할 때 조심조심하고 있어요~! 얼른 시간 지나서 와이어 있는 속옷 입어보고 싶어요!!!!!!
가슴수술 좀 빨리 할걸 그랬네요 ㅠ 제게 가슴이란게 생겨서 행복합니다!!ㅎ 감사해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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