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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은 성형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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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페라 조회 833 작성일 10-12-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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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딸을 둔 주부 김유미씨(가명.여)는 최근 큰 고민에 빠져있다. 딸의 고등학교 입학문제와 성형수술을 해줘야하는지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 사건의 발달은 딸의 가장 친한 친구가 지난 여름방학 중 쌍꺼풀수술을 하면서 시작됐다.

수술 전과 비교해 확실히 달라진 모습에 친구의 모습에 딸은 계속해 쌍꺼풀수술을 하겠다고 밝혔다. 처음엔 학업에 지장을 줄까 안 된다고 말했으나 요구가 계속되면서 겨울방학에 해준다고 약속했던 것. 하지만 딸이 성형수술을 하고 부작용이 생길까봐 걱정이 앞섰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은 요즘 중.고등학생 딸을 둔 부모라면 한 번쯤 겪게 된다. 성형수술이 일반화되고 쌍꺼풀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방학만 되면 많은 학생들이 성형외과를 찾고 있다. 이 때문에 겨울방학 시즌이 시작된 요즘 병원들은 몰려드는 환자로 정신이 없다.

특히 강남이나 압구정 유명성형외과는 겨울방학 전 미리 수술을 예약한 환자들로 가득 넘친다. 강남역 오페라성형외과 이형철 원장은 "이미 겨울방학 시즌 중 연휴가 낀 날은 예약이 거의 찼으며 평일 수술상담 문의도 2배 정도 늘어난 상태다. 특히 쌍꺼풀이나 앞트임 뒤트임 등과 같은 눈성형을 하기 위한 학생환자들이 많다"고 밝혔다. 성형수술에 있어 계절적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술하기 편한 겨울을 환자들이 선호하면서 이처럼 환자가 몰리는 것.

하지만 부모들의 걱정은 크기만 하다. 아무리 성형수술이 일반화 됐다고 해도 아직 학생인 자녀의 성형을 쉽게 허락하기는 힘든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반대를 하다보면 자녀와 사이가 틀어지기도 쉬운 상황. 성형전문의들은 일단 자녀와 많은 대화를 통해 성형수술이 필요한지를 판단하고 수술상담부터 수술까지 병원에 함께 동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쉽게 성형수술을 허락하고 신경 쓰지 않으면 판단력이 약한 학생들은 단지 비용적인 부분이나 광고에 현혹되어 병원을 결정하기 쉽다. 계획을 세우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성형을 한다면 문제가 생길 확률은 극히 줄어든다. 병원 선택도 매우 중요한 부분. 실제 성형전문의인지 수술 경험이 많은지 여부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형철 원장은 "단순한 호기심이나 부러움으로 성형수술을 선택하기보다 자신의 외모적 콤플렉스를 보완한다는 명확한 의도를 가지는 것이 좋다"며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학생 환자들의 경우 코나 안면윤곽 수술은 진행이 대부분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수술들은 보다 더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전했다. 분명한 것은 겨울방학 시즌이 학생들이 성형하기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라는 점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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