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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하면 나도 미남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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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페라 조회 846 작성일 10-12-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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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 사는 이건진(19 남)씨는 최근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주걱턱 때문에 학창시절 놀림을 받았던 이씨는 각종 언론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있던 연예인들이 양악수술로 완전히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사례를 접했기 때문. 평소 남자가 성형수술을 한다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같은 소식을 들으니 갈등이 찾아왔다. 결국 이씨는 대학입학과 면접 등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좋은 이미지 전달이 중요하다는 부모님의 권유를 듣고 성형외과로 향했다.

올 한해는 유난히 언론을 통해 연예인들의 양악수술이 부각됐다. 턱의 불균형이 개그의 주 소재였던 유명 남자 개그맨 D씨부터 여자 개그맨 K씨 그리고 얼마 전 변신과정을 공개한 D씨 등 평소 망가진 외모로 인식됐던 연예인들이 대거 변신에 성공했다. 외모 콤플렉스로 고민하던 이들이 미남미녀로 변신해 화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양악수술" 덕분.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한 번 수술로 신데렐라가 될 수 있다는 믿음에 많은 사람들은 양악수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하지만 성형전문의에 따르면 절대 양악수술은 성형외과에서도 쉽게 다루는 수술은 아니다. 이는 양악수술이 단순히 턱을 깎거나 집어넣는 수술이 아닌 치아의 기능적인 면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수술이기 때문. 미용적인 면만을 고려하여 수술이 이뤄질 경우 수술 후 치아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기능적인 부분과 미용적인 부분을 모두 고려한 수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수술 전 세밀한 검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특히 수술 전 검사 과정에서는 교정치료가 먼저 필요한지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수술 결정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치과와 성형전문의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과정이 중요하다. 

강남역 오페라성형외과 이준혁 원장(성형외과전문의)은 "올해는 유난히 양악수술에 대한 관심 증가로 환자들의 문의가 많았다. 하지만 과장된 언론보도처럼 양악수술이 안면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무조건 얼짱으로 만들어주는 만능인 수술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원장은 "양악수술시 환자의 위턱과 아래턱 치아 등의 위치를 정밀한 검사를 통해 바로 잡아줘야 하기 때문에 검사장비나 해당 수술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심각한 얼굴 비대칭은 부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에 수술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성형외과에 몰아친 양악수술 열풍이 내년에도 과연 지속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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